Dify, AI 앱 내보내기에 에이전트·파일까지 묶는다
3줄 요약
- Dify 1.18.0이 앱 설정과 에이전트·스킬·파일을 .ifpkg 패키지로 묶는다.
- 노드에 연결한 구성 스냅샷을 쓰고 새 작업공간의 자료 참조를 다시 만든다.
- Site 표시 설정은 이동해도 배포·접근 정책은 대상 환경에 남는다.
Dify가 23일 공개한 1.18.0에 AI 앱의 설정과 에이전트·스킬·파일을 하나로 묶는 .ifpkg 형식을 도입했다. 워크플로와 챗플로 안의 인라인 에이전트 자료를 함께 내보내고, 가져온 작업공간에 다시 만들 수 있다. 기본 내보내기는 패키지로 바뀌지만 기존 YAML 형식도 선택할 수 있다.
Dify는 화면에서 AI 업무 흐름을 구성하는 LLM 앱 개발 플랫폼이다. 문서에서 정보를 찾아 답변에 쓰는 RAG 파이프라인, 모델 관리와 앱 로그·성능 관찰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에이전트는 독립된 대화형 앱으로 쓰거나 워크플로의 한 단계에 넣을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이런 앱과 그 안에 연결된 자료를 옮기는 형식이다.
워크플로·챗플로는 각 노드에 연결한 구성 스냅샷에서 인라인 에이전트의 스킬·파일을 수집한다. 다른 화면에서 편집 중인 최신 초안으로 바꿔 내보내지 않는다.
가져올 때 대상 작업공간의 에이전트를 만들고 파일·스킬 참조를 다시 연결한다. 공개 회귀 사례는 두 노드의 다른 구성이 유지되고, 복원 자료는 대상 작업공간 소유가 되는지 확인한다.
패키지 안에는 앱 설정 외에 자료의 경로·크기·SHA-256 해시를 기록한 매니페스트가 들어간다. 읽기 단계는 파일 목록과 실제 압축 항목을 대조하고 크기·해시를 확인한다. 중복 경로, 위험한 경로, 심볼릭 링크와 암호화된 항목은 거부한다. 이 검사는 압축 파일의 구조와 무결성을 살피는 절차다. 압축 항목 수와 전체 압축 해제 크기에도 상한을 두고, 파일을 읽는 동안 누적 크기를 검사해 선언된 크기를 넘으면 중단한다.
이미지 아이콘도 파일 본문과 함께 이동한다. 앱과 에이전트가 같은 업로드 아이콘을 쓰면 중복 저장하지 않고, 가져온 뒤에는 새 작업공간의 파일 식별자를 부여한다. 앱 아이콘과 Site 아이콘이 다르면 각각의 이미지를 복원한다. YAML만으로는 다른 작업공간의 업로드 이미지 바이트를 함께 옮기지 못한다. 접근할 수 없는 Site 이미지 식별자는 가져온 앱 아이콘으로 대체한다.
Site의 제목·설명·언어·색상 같은 표시 설정은 가져오되, 사용자 지정 도메인·접근 토큰 방식·공개 상태 등 배포와 접근 제어는 대상 환경에 남긴다. 구현상 Dify Cloud 무료 작업공간에는 유료 전용인 저작권 표시와 입력 안내 문구 설정을 가져오지 않는다. 패키지를 불러오는 것이 원래 앱의 공개·접근 정책까지 복제하는 뜻은 아니다.
대상에 플러그인이 없어도 에이전트 패키지 가져오기를 허용하도록 한 수정도 포함됐다. 빠진 플러그인은 기존의 가져오기 후 의존성 검사에 남긴다. 자료를 불러왔다는 사실과 필요한 실행 도구가 준비됐다는 사실을 분리한다.
파일과 URL에서 .ifpkg와 YAML을 모두 가져올 수 있다. 정식 릴리스의 자가 운영 업그레이드 지침은 API·작업자·Agent Backend와 런타임 이미지를 같은 버전으로 맞추도록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