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그램 Image 1.0 출시…AI 편집 영역·영상 구간 판별
편집·검토: AI Ping 편집팀
3줄 요약
- 이미지 일부의 AI 편집 가능성과 영상 구간별 판정을 보여 준다.
- 출시 글은 최소 크기를 256×256으로 낮췄지만 웹 안내에는 512×512가 남아 있다.
- 이미지 무료 검사는 하루 세 번, 영상 API는 초당 기본 0.05달러다.
팽그램(Pangram)이 11월 4일 AI 생성·편집 이미지를 판별하는 ‘Image 1.0’과 속도를 높인 소형 모델 ‘Image Flash 1.0’을 출시했다. 이미지에서 AI가 손댄 것으로 추정하는 영역을 열지도로 표시하고, 동영상 파일을 올려 구간별 판정을 확인하는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출시 글은 이미지의 최소 크기를 기존 512×512픽셀에서 256×256픽셀로 낮췄다고 밝혔다. 취재 시점의 웹 업로드 안내에는 여전히 최소 512×512가 적혀 있었다. 발표한 새 한도와 웹 안내 사이에 차이가 남아 있다. 회사 설명상 작은 이미지도 제출할 수 있지만 512×512보다 작은 입력에는 신뢰도가 낮아진다는 안내를 붙인다. 이는 팽그램이 설명한 제품 기능이며 이번 취재에서 판별 성능을 실측하지는 않았다.
팽그램의 설명에 따르면 판별 모델은 이미지의 픽셀을 분석한다. 파일에 붙은 워터마크나 메타데이터가 없어도 검사를 수행한다. 서비스는 별도로 C2PA 출처 기록과 EXIF 촬영 정보를 읽어 보여 준다. 사진에 남은 제작·편집 이력과 모델이 추정한 결과를 같은 검사에서 확인하는 방식이다.
개발자용 이미지 API도 두 종류의 근거를 나눠 반환한다. 모델 분석 결과에는 AI 가능성 점수, 신뢰도, 사용한 모델 버전과 부분별 점수를 담은 열지도가 포함될 수 있다. 검증된 C2PA의 AI 생성 이력으로 판정한 경우에는 출처 표시가 C2PA로 바뀌고 모델 점수·신뢰도·버전·열지도가 빈 값일 수 있다. 기록된 출처만으로 결론을 낸 결과에 모델의 점수가 있는 것으로 해석하면 안 되는 이유다.
영상은 초당 최대 세 프레임을 검사한다
영상 API는 MP4·MOV·WebM 파일을 받아 프레임을 추출하고 Flash 모델로 검사한다. 기본 분석량은 초당 세 프레임이며 원본 프레임 수가 그보다 적으면 원본의 속도에 맞춘다. 결과에는 선택한 프레임의 시각과 개별 판정, 시간 구간별 분류가 들어간다. 영상 전체에는 AI·혼합·AI 미탐지·불확실이라는 요약 분류를 제공한다.
문서에 명시한 파일 한도는 한 번에 하나, 최대 500MiB다. 초당 세 프레임 이상인 영상은 최대 2분·추출 프레임 360개까지 분석한다. 한도를 넘는 파일은 자동으로 잘라 처리하는 대신 실패로 반환한다. 기본 요금은 원본 영상 길이를 초 단위로 올림해 초당 0.05달러를 적용한다. 30초는 1.50달러이며 성공한 작업에만 청구한다. 완료된 결과는 24시간 보관한 뒤 조회 대상에서 사라진다.
웹사이트에서는 회원 가입 없이 하루 첫 세 번의 이미지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안내한다. 한 장을 올리거나 최대 열 개 파일을 묶어 제출할 수 있다. 이미지의 어느 부분을 바꿨는지 살피는 기능과 함께, 이용자는 업로드한 사진의 출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일일 무료 검사 안내는 이미지용이다.
구독 요금표의 Individual 월간 결제는 월 20달러에 이미지 검사 100회를 제공한다. 첫 7일 무료 체험 뒤 유료 결제로 전환한다. 월간 이미지 검사 횟수와 영상 API의 초당 요금은 서로 다른 사용량 단위로 게시돼 있다. 구독의 이미지 100회를 영상 100개나 100분 검사 권한으로 환산할 근거는 없다.
외부 서비스와 연결하는 이미지 API는 한 작업에 이미지 하나를 받아 식별 번호를 발급한다. 디코딩한 이미지의 한도는 32MiB다. 처리 중 연결이 끊겨도 발급받은 번호로 결과를 계속 조회할 수 있다. 같은 이미지를 새 작업으로 다시 제출하면 별도 요금이 생길 수 있다고 문서는 명시한다. 반환되는 버전 표시는 실제 판정에 쓰인 모델을 기록하며, 이미지 모델 계열 안의 소규모 버전 변경은 같은 선택 이름 아래 적용될 수 있다.
이 이미지·영상 처리 기능은 파이썬 개발 도구 1.1.0 이상에서 지원한다. 파일 경로뿐 아니라 메모리에 담은 파일 내용도 전달할 수 있으며 영상은 파일 확장자가 포함된 이름을 함께 제공한다. 도구는 제출과 결과 조회를 묶어 처리하거나 두 단계를 나눠 실행하는 방식을 지원한다. 일시적인 통신 오류가 나면 결과 조회는 재시도하지만, 중복 청구가 생길 수 있는 파일 제출 자체는 자동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출처
- Introducing Pangram Image 1.0 — November 4, 2026 — Pangram
- AI Image Detector — free scans, batch uploads and provenance — Pangram
- Image Detection — asynchronous results and provenance fields — Pangram Docs
- Video Detection — sampled frames, limits, retention and billing — Pangram Docs
- Pricing — image scan allowances and subscriptions — Pangram
- Python SDK — native media methods and retry behavior — Pangram Do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