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AI 24개 언어로 확대… 빅스비는 12개 언어 지원
3줄 요약
- 삼성전자가 갤럭시 AI와 빅스비가 지원하는 언어를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 통역 같은 갤럭시 AI 주요 기능에 말레이어와 헝가리어가 추가돼 24개 언어가 되고, 빅스비는 9개에서 12개 언어로 늘어납니다.
- 빅스비 새 언어는 10월 14일부터, 갤럭시 AI 새 언어는 10월 말부터 차례로 제공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와 갤럭시의 디바이스 에이전트 '빅스비'의 지원 언어를 넓힌다고 10월 15일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밝혔습니다. 더 많은 사용자가 기기 제어부터 통역, 검색까지 갤럭시의 AI 기능을 자기 언어로 쓸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통화·메모 정리를 돕는 '콜 어시스트'와 '노트 어시스트', 실시간 '통역', 음성을 글로 바꾸는 '텍스트 변환 어시스트'에는 말레이어와 헝가리어가 더해져 지원 언어가 22개에서 24개로 늘어납니다. 화면 속 상황을 읽고 필요한 동작을 제안하는 '나우 넛지'도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튀르키예어 등 8개 언어가 추가돼 16개에서 24개 언어가 됩니다.
빅스비는 폴란드어, 태국어, 베트남어가 추가돼 9개에서 12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삼성전자는 설정의 정확한 이름이나 메뉴 위치를 몰라도 평소 쓰는 말로 원하는 것을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빅스비 새 언어는 10월 14일부터, 갤럭시 AI 새 언어는 10월 말부터 차례로 제공되며, 일정과 기능은 국가와 기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갤럭시 AI의 일부 새 언어는 설정 앱에서 언어 팩을 내려받아야 하고, 빅스비를 쓰려면 삼성 계정 로그인과 데이터 연결이 필요합니다.
왜 중요한가
AI 기능은 어떤 언어를 지원하느냐에 따라 쓸 수 있는 사람이 크게 갈립니다. 통역처럼 현지 언어가 필요한 기능의 언어가 늘면, 해외 출장이나 여행에서 갤럭시 AI가 쓸모 있는 상황도 그만큼 넓어집니다.
누구에게 중요한가
출처
- 삼성전자, 갤럭시 AI·빅스비 지원 언어 확대 — 삼성전자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