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RTX Spark 노트북 출시… 최대 128GB 메모리로 로컬 AI
3줄 요약
- NVIDIA의 'RTX Spark' 칩을 넣은 윈도 노트북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 GPU와 CPU를 한 칩에 묶어 최대 1페타플롭스의 AI 연산과 최대 128GB의 통합 메모리를 제공합니다.
- ASUS·Dell·HP·Lenovo·Microsoft·MSI 제품이 2,399달러부터 나왔고, 서울 코엑스에서도 출시 행사가 열렸습니다.
NVIDIA는 10월 17일 RTX Spark를 탑재한 윈도 노트북이 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ASUS, Dell, HP, Lenovo, Microsoft, MSI가 얇은 고급형 노트북을 내놓았고 가격은 2,399달러부터이며, 다른 제품도 이어서 나올 예정입니다.
RTX Spark는 NVIDIA Blackwell RTX GPU와 Grace CPU를 하나로 합친 '슈퍼칩'으로, 최대 1페타플롭스의 AI 연산 성능과 최대 128GB의 통합 메모리를 갖췄습니다. 큰 AI 모델을 클라우드가 아닌 노트북 안에서 돌리는 로컬 AI와 콘텐츠 제작, 게임을 함께 겨냥했습니다.
출시 행사는 베를린, 베이징, 이스탄불, 서울, 샌프란시스코, 타이베이 6개 도시에서 열렸고, 서울에서는 코엑스 동측 로비에서 체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NVIDIA는 개발자를 위해 RTX Spark에서 로컬 AI를 돌리는 검증된 설정과 안내서도 공개했습니다.
다만 이번 발표에는 어떤 모델을 얼마나 빠르게 돌리는지 같은 구체적인 성능 수치는 나오지 않았고, 국내 판매 가격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왜 중요한가
RTX Spark에 맞춰 나온 Nemotron 3.5 Bolt처럼, 노트북에서 돌아가는 에이전트용 모델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밖으로 보내지 않고 AI를 쓰려는 수요가 노트북을 고르는 새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